의료일원화 등 대한방 정책 방향성, 투쟁 방안 제시 역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등 한방 관련 사안에 대응하고 있는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재구성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0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제39대 집행부 출범에 따른 한방특위 위원 재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의결된 특위 구성안에 따르면 유용상 위원장과 이성우 공동부위원장(의협 정책이사)이 각각 연임됐고 권철 공동부위원장(권철내과의원)이 새로 선임됐다.
또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와 이진석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이 위원으로 새로 합류했으며 나머지 위원들은 대부분 유임됐다.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각각 위원 1명씩, 대한의학회가 진단검사의학과·영상의학과·내과·피부과·이비인후과·안과 등 6개 전문과목 위원 6인을 추천할 예정이다.
의협은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의료일원화 정책 등을 포함한 대한방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한방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회에 제안·자문하기 위한 것"이라고 위원회 운영 취지를 밝혔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4월 26일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집행부의 대한방 투쟁 지원을 위해 약 10억원의 한방대책특별기금을 편성했으며,'의사의 한방사 교육 금지 결의안'과 '의과대학 교수의 한의과대학 강의 중단 권고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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