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마산 등 산하 시·군의사회 비대위 구성

오는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전국 시도의사회별 비대위 구성이 한창이다. 비대위에 따르면 11월 5일 현재 경기·전남·충북·울산·전북·제주·충남·경북 등 시도의사회 산하 비대위가 구성됐다.
경상남도의사회의 경우 18일 도의사회 차원의 비대위 출범에 앞서 산하 시·군의사회 비대위가 속속 구성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남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김해·마산·사천·밀양·진주시의사회가 잇달아 비대위를 구성하고 의협 비대위 투쟁의 동참을 결의했다. 각 시·군별 비대위 위원장은 해당 의사회 회장이 맡았다.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장은 "투쟁은 회원 개개인으로부터 시작돼야 하는 만큼 가장 낮은 단위 의사회부터 비대위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민초 회원의 결의를 지역 비대위에서 결집하고, 이를 중앙비대위로 끌어올려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오는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는 지역 의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 회원들에게 현 상황을 정확히 알려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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