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의 질·인력·시설·장비 등 전 분야 우수한 성적…2016년 이어 재 인증 통과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 진단검사의학과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의학과 업무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난 9월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팀이 검사실 운영을 비롯해 임상화학·진단혈액·현장검사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했다. 강서 미즈메디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2016년에 이어 전 분야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영건 강서 미즈메디병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는 질병 선별 및 조기발견, 치료 경과 관찰과 예후 판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검사를 시행하는 곳이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실 운영과 관리를 통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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