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현재 경찰조사…구체적 사실 파악 중"
3일 오후 5시경 LS용산타워에서 투신한 40대 남성이 다국적제약사 GSK의 한국법인 임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GSK 측은 4일 [의협신문]과의 통화에서 "해당 남성이 컨슈머헬스케어 법인 임직원인 것은 맞다. 현재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사실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유리창을 깨고 투신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은 LS용산타워 9층에 소재하고 있다. 해당 남성은 LS용산타워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되며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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