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국 의협신문 공보이사와 젊은 병원의사들이 13일 단식 5일째인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을 찾아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최대집 의협 회장이 단식 8일째 응급실로 후송되자 릴레이 단식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방상혁 상근부회장과 연대 단식 중인 의협 김태호 특임이사, 장인성 재무이사, 전선룡 법제이사를 비롯해 박종혁 대변인, 연준흠 보험이사, 이동우 정책자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조승국 공보이사는 12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연대 단식에 동참했다.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