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단장, 윤형선·김기남·서정성·이용빈 예비후보 방문
후보들 "의료전문가로서 목소리 낼 것" 다짐...의료계 지지 호소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이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의사 출신 후보자들 격려에 나섰다.
이필수 의협 총선기획단장은 최근 자유한국당 윤형선 예비후보(계양속편한내과/인천 계양을/고려의대), 김기남 예비후보(크레오의원/경기 광명갑/원광의대)와 더불어민주당 서정성 예비후보(아이안과/광주 동구남구갑/조선의대), 이용빈 예비후보(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광주 광산갑/전남의대) 등을 방문해 격려하고 당선을 기원했다.
이 단장의 만난 4명의 예비후보는 의협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단장은 "모든 후보가 당선되면 의사 출신으로서 어려운 의료계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후보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의료전문가로서 목소리를 크게 내겠다며 의료계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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