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신약 인허가 비전문성 지적 내용...리아백스 효능과 무관"
주주들에 긴급공지...내주 '알츠하이머병 글로벌 임상' 중대발표 예정

젬백스가 11일 오전 공개된 'SBS 뉴스토리' "수상한 신약 허가, 제2의 인보사?"의 예고 방송 관련 젬백스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 효능에 관한 악성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젬백스는 1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들에게 "예고 방송으로 여러분들의 혼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PD와 통화에서 해당 방송의 주제는 식약처의 비전문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은 신약 허가·심사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리아백스의 효능을 비판하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SBS 측에 예고 영상이 회사의 신뢰도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항의했고, 담당 PD는 젬백스 측이 주장하는 전립선비대증,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효과에 대한 부분도 (본방송에) 포함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주제는 식약처 신약 인허가 과정의 비전문성에 대한 것이지 리아백스가 전혀 약효가 없는 약이라는 보도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회사는 앞으로 3개월 후 10여 년 이상 진행된 리아백스의 췌장암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해당 (본)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한편 젬백스는 "이미 알츠하이머 2상 임상시험의 CSR 분석을 종료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내주 중 알츠하이머병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대한 중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