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월 26일 개최…시도별 3월 19일∼30일까지 정총서 집행부 구성
대전광역시의사회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사회가 2021년도 정기총회를 3월 중에 일제히 개최한다.
각 시도의사회는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됐거나 선출될 회장을 중심으로 집행부를 구성하게 되고, 함께 선출될 대의원회 의장과 함께 앞으로 3년간 의사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가장 먼저 정기총회를 개최한 곳은 대전광역시의사회다. 대전시의사회는 지난 2월 26일 전국에서 첫 번째로 정기총회를 열고 나상연 새 의장을 선출했다.
대전시의사회에 이어 충청북도의사회가 3월 19일, 강원도의사회가 3월 20일, 광주광역시의사회가 3월 23일, 울산광역시의사회가 3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3월 25일에는 부산광역시의사회·대구광역시의사회·인천광역시의사회가 같은 날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3월 27일에는 서울특별시의사회·경기도의사회·충청남도의사회·전라남도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경상남도의사회 등 6개 시도의사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밖에 전라북도의사회가 3월 30일 개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는 3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