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 아래 1926년 설립,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사회공헌을 실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고신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