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용산 임시회관(삼구빌딩) 내 미화원·방호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의협 용산임시회관(삼구빌딩) 내 미화원·방호원 1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필수 회장은 1월 26일 오후 3시 미화원·방호원 대표 3명을 의협 용산임시회관 8층 접견실로 초청,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일 아침 사무실에 들어설 때마다 쾌적함을 느낀다"라면서 "모두 미화원 여러분이 묵묵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화원·방호원 여러분 덕분에 의협 임직원들이 회무에 집중해 일할 수 있다"며 "임인년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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