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대개협 임원 워크숍...코로나19 수고하는 회원 격려
"2023년도 의원급 수가협상 최선...회원 권익 증진 주력" 약속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2월 6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2022년 제1회 임원 워크숍에 참석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개원회원들을 격려하고, 회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4만 개원의 회원을 대표하는 대개협은 의료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재택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의협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대개협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2022년 5월 진행하는 2023년 의원급 유형 수가협상 시 의협과 대개협이 힘을 합쳐 회원 권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14만 회원을 대표하는 의협은 국민으로부터 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