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대한비뇨의학회장, 미국비뇨의학회 사무총장상

이상돈 대한비뇨의학회장, 미국비뇨의학회 사무총장상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2.05.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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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상돈 대한비뇨의학회장, 존 D. 덴스테트 미국배뇨의학회 사무총장. ⓒ의협신문
사진 왼쪽부터 이상돈 대한비뇨의학회장, 존 D. 덴스테트 미국배뇨의학회 사무총장. ⓒ의협신문

이상돈 대한비뇨의학회장(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이 지난 5월 13∼17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비뇨의학회(AUA) 정기 학술대회에서 글로법 리더십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이상돈 회장은 대한비뇨의학회 회원으로서는 처음 이번 정기학술대회 Plenasry session 강연자로 연단에 올랐다. 

대한비뇨의학회는 2007년 미국비뇨의학회와 협약을 계기로 상호 발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대한비뇨의학회의 괄목할만한 학술적 성과와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비뇨의학회는 1945년 10월 27일 출범한 조선피부과비뇨기과학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54년 6월 20일 대한비뇨기과학회로 분리 독립했으며, 2017년 비뇨의학과로 명칭을 바꿨다. 77년 학회 역사를 통틀어 비수도권에서 회장을 맡은 것은 2010년 정문기 부산의대 교수 이후 이상돈 회장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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