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H·KOICA·국제보건의료학회, '국제보건 ODA 포럼'
기관 간 사업 수행 경험·성과 공유…정부 차원 정보 축적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행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보건의료학회는 공동으로 9월 22일 제8회 국제보건 ODA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관 간 보건전문가의 사업 수행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 차원에서 축적될 수 있도록 하며, 보건분야 ODA에 관심 있는 국민에게 관련 내용을 알렸다.
국제보건의재단은 해마다 KOICA, 보건의료학회 등과 공동 포럼을 열고 있으며, 올해에는 '팬데믹 시대 국제보건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다.
안관수 KOFIH 사무총장은 "팬데믹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글로벌보건 안보를 위한 국제 공조 및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라며 "KOFIH은 이에 발맞춰 파트너 국가들의 보건의료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국제보건에서의 역할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애 KOFIH 연구교육혁신센터장은 '포스트 팬데믹, 재단의 보건의료 ODA'에 대한 발제에서 "KOFIH은 협력국의 보건의료체계강화를 위해 통합적 접근의 감염병 관리 및 팬데믹 대응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국 맥락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 국제보건의 과제'에 대해 토론하며 향후 한국 정부의 보건 ODA 발전방향 및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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