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회계·세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상담 업무 지원
상속·증여·과오납·경정청구 등 지원…미술품 투자 자문도
이엘세무회계가 11월 1일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김일중)·전라북도 전주시의사회(회장 정경호)와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 의료기관 세무·회계·상속·증여 등의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엘세무회계(대표 김경환 회계사)는 한국임상고혈압학회와 전주시의사회 회원을 위한 병의원 세무 업무는 물론 상속 및 증여·과오납 세금 확인·더 낸 세금 환급(경정 청구) 등을 비롯해 미술품을 활용한 비과세 투자·국내외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문 업무 등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법인 설립을 활용한 소득 분산과 세무 상담 등도 진행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일중 한국임상고혈압학회장은 "회원들이 난감해 하는 병의원 회계·세무 업무에 관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세금·회계 업무는 물론 올바른 상속 및 증여와 절세에 관한 궁금증이나 의문점을 상담을 통해 풀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호 전주시의사회장은 "이엘세무회계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가장 민감하고 고민이 많은 절세와 환급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문 회계사와 직접 상담을 통해 병의원 회계·세무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엘세무회계는 지난 10월 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와 세무회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경환 이엘세무회계 대표 회계사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이어 한국임상고혈압학회·전주시의사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메디컬 전문 세무회계라는 자부심을 갖고 의사 단체·학회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협약 단체나 회원이 궁금한 점을 신속히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