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사회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병원들이 실버산업과 연계해 규모의 대형화 및 전문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의료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의료 시장의 전문화 대형화는 가구 시장에 대한 전문화와 다양성을 요구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리바트의 사무가구브랜드인 네오스 또한 병원가구 브랜드 '네오메딕스(NEO + MEDICS)'를 런칭,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네오스가 '네오메딕스'를 런칭한 이유는 의료시장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이다. 네오스는 기존에도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 등 대형병원을 고객으로 병원가구 매출을 올린 경험이 있다.
'네오메딕스'는 병실·진료실·양호실·간호스테이션·업무공간·회의실·공용공간 등 병원의 모든 공간에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 가구업계로는 최초로 '환경인증 마크'를 획득한 네오스의 제품답게 전 제품에 포름알데히드가 가장 적은 'E0 보드'를 적용했다．
'네오메딕스가 다른 병원가구와 차별화되는 또 다른 측면은 바로 디자인이다. 사무용 가구의 기술적인 노하우와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디자인이 강점으로, 병원 환경의 사용자인 의사·간호사·환자의 큰 테두리 안에서 보호자 및 의료 업무와 관련한 모든 대상을 타깃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기능적 컨셉에 있어서는 상황에 맞게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편리성과 그에 따른 이동적 기능, 더불어 공간적 배치의 효율성에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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