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스탠다드, 비만클리닉 365mc와 MOU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기업 메디칼스탠다드가 최근 비만클리닉 365mc와 손을 잡고 '비만치료에 특화된 PACS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국내 1위 비만 클릭닉 365mc와의 공동연구개발은 의미가 있다"면서 "추후 전문병원에 맞는 PACS공급에 박차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메디칼스탠다드는 미국 FDA와 유럽 CE등을 획득한 PACS 구축 전문회사로 임상과별로 특화된 다양한 PACS 제품 군을 보유, 국내외 병원에 1700여 개의 병원에 공급하고,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및 국내 각지방 지사를 두고 있다.
365mc 비만클리닉은 2003년 개원 이래 현재 총 27여 개(일본의 동경·오사카 지점 포함) 지점을 갖추고 있으며, 총 2백만 건의 진료건수를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비만클리닉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