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시무식...선택과 집중으로 지속발전 도모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은 2일 오전 11시 30분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열고 올해 화두인 '내실경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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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공이 안주라는 독이 되지 않도록 다년간 쌓아온 승리의 지혜를 우수한 역량과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내실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내실경영'을 위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병원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병원 ▲고객이 주인인 병원 ▲행복하고 건강한 병원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열심히 일한 부서와 직원들을 표창했다. '올해의 부서'에는 신경과(진료부문)ㆍ핵의학과(진료지원부문)ㆍ92병동(간호부문)ㆍ홍보팀(행정부문)이, '올해의 최우수직원'은 안두영(시설팀), '우수 직원/으로는 강선우(영상의학과)ㆍ김선경(간호부 외래)ㆍ김민정(인공신실) 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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