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안김양제피부과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새출발

다미안김양제피부과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새출발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3.04.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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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스 태화옆 H&M 5층 확장·이전…국내 피부과 첫 JCI 인증받아

▲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약도
지난 2012년 10월 국내 피부과 의원으로는 처음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을 받은 다미안김양제피부과가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로 이름을 바꿨다.

건물도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 195-1 경암빌딩(우편번호 614-845) H&M 5층으로 확장·이전했다.

고운세상 피부과의 16번째 네트워크로 참여하게 된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는 지난 1984년 개원, 30년 가까이 부산·경남 지역 환자들의 피부건강을 보살폈다.

의원급 가운데 JCI 인증은 2011년 밝은세상안과·굿윌치과가 받았으며, 2012년 ABC성형외과·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다미안김양제피부과에 이어 이샘내과가 받았다. 6개 JCI 인증 의료기관은 모두 부산지역에 위치해 있다.

JCI는 환자가 의료기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병원 문을 나서기까지 안전·의료질 향상 시스템·감염관리·경영 관리 등 506개 항목을 평가, 평균 90점 이상을 받아야 비로소 인증서를 교부하고 있다.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는 확장·이전을 계기로 JCI 국제인증 의료기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시술을 위해 의원급에서는 보기 드문 중앙소독실·온가스소독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술에 사용되는 도구 소독은 물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수술 전 과정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안전을 높이고 있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울세라·써마지·프락셀 듀얼 등 30여종에 이르는 레이저 장비를 도입, 피부질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장비로 시술하고 있다. 이전 문의(대표전화 051-8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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