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6개 라인 구성 "외국산 필러와 경쟁 자신"

필러 6개 라인 구성 "외국산 필러와 경쟁 자신"

  • 고수진 기자 sj9270@doctorsnews.co.kr
  • 승인 2013.06.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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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시술 목적·부위 따라 필러제품 선택 가능해

LG생명과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신제품 3종을 추가하고,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200여명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새롭게 갖춰진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볼륨플러스 ▲컨투어 등을 소개하고,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플러스는 기존 이브아르 클래식에스와 볼륨에스에 폭넓게 사용되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성분을 더한것으로 시술시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컨투어는 기존 제품에 없던 가장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필러로, 광범위한 부위의 볼륨을 확장할 수 있도록한 제품이다. 기존의 시장에서 선보였던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필러들과 다르게,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사이에 발생하는 공간을 미세한 입자의 히알루론산으로 채워 지속력을 개선했다.

▲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사이 공극(분홍색표시)이 작은 입자의 히알루론산으로 채워져 밀도가 높아지고 지속기간이 길어진다.
LG생명과학은 이번 신제품 출시가 국내필러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총 6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된 토탈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시술의 목적과 부위에 따라 가장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제품을 선택해 시술 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김태은 LG생명과학 마케팅팀 과장은 "LG생명과학은 수입필러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시장에 국내 처음으로 히알루론산필러인 이브아르를 선보인것에 이어, 최초로 6개의 제품라인을 갖추게 됐다"며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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