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시술 목적·부위 따라 필러제품 선택 가능해
LG생명과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신제품 3종을 추가하고,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200여명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새롭게 갖춰진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볼륨플러스 ▲컨투어 등을 소개하고,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볼륨플러스는 기존 이브아르 클래식에스와 볼륨에스에 폭넓게 사용되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성분을 더한것으로 시술시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컨투어는 기존 제품에 없던 가장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필러로, 광범위한 부위의 볼륨을 확장할 수 있도록한 제품이다. 기존의 시장에서 선보였던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필러들과 다르게,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 사이에 발생하는 공간을 미세한 입자의 히알루론산으로 채워 지속력을 개선했다.
김태은 LG생명과학 마케팅팀 과장은 "LG생명과학은 수입필러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던 시장에 국내 처음으로 히알루론산필러인 이브아르를 선보인것에 이어, 최초로 6개의 제품라인을 갖추게 됐다"며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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