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초 교수, 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고영초 교수, 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4.03.03 11:2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초 건국의전원 교수(건국대병원 신경외과)가 2월 23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노인 양성뇌종양 수술의 위험도와 유용성 비교 분석(Benign brain tumor surgery in the elderly : risk-benefit analysis focusing on the functional outcome)'으로, 고 교수는 2005년 10월부터 7년 가까이 건국대병원에서 양성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청년·중장년층과 비교해도 위험성 증가는 없었으며, 수술 경과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노인의 경우 당뇨와 고혈압, 심폐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뇌종양 수술시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고영초 교수는 "연구결과 65세 이상도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의의를 밝히면서 "평균 수명이 80세가 넘어가는 지금 노인 뇌종양도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