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4월호는 '근골격계 융합영상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총 8편의 논문을 실렸다. 양 주임과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2편의 공저와 교신저자를 맡아 4월호 출판에 주력해 왔다.
국내 의학자가 해외 유명저널의 초빙저자로 추대되는 일은 흔치 않다.
양 주임과장은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와 영상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5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1997년에는 핵의학과 전문의자격도 함께 취득했다. 울산대병원 교육수련부장·핵의학과장, 을지대병원 영상의학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몸담고 있다.
학회에서는 대한핵의학회 수련교육이사·아시아근골격계학회(AMS) 2011 조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제근골격학회 국제협력 위원·대한골다공증학회 골밀도 교육위원장·대한영상의학회·대한핵의학회 편집 및 논문심사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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