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홍 가톨릭의대 교수(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가 19일 열린 2014년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내장지방이 증가한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대뇌피질 두께변화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 인지기능과 식이섭취를 담당하는 뇌 영역이 위축됨으로써 초기 신경퇴행성 변화를 최초로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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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홍 가톨릭의대 교수(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가 19일 열린 2014년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내장지방이 증가한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대뇌피질 두께변화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 인지기능과 식이섭취를 담당하는 뇌 영역이 위축됨으로써 초기 신경퇴행성 변화를 최초로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