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복지부 복수차관제 필요성 인정

문형표 장관, 복지부 복수차관제 필요성 인정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14.10.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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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질의에 "의료·복지 전문성 필요" 답변

▲ 문형표 복지부 장관 ⓒ의협신문 김선경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보건복지부의 복지·의료 분야를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복수차관제 필요성을 인정했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문 장관은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타 부처에서도 복수차관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도 복지와 의료를 나누어 관리하는 복수차관제 시행을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냐"고 문 장관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복수차관제에 대해서 공식적인 논의는 없었다"면서도 "보건복지부의 업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보건의료와 복지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복수차관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보건복지부 예산평성 및 정책·제도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을 요구해왔다.

문 장관의 복수차관제 필요성 인정에 따라, 그동안 의료계의 숙원 중 하나였던 복수차관제 실현 여부에 변화기류가 생길지, 의료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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