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렉라자'로 증명한 저력, 유한양행 "최대 성과 기대" "렉라자 이외에도 현재 30여 개에 이르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에 있습니다. 종양·대사·중추신경계(CNS) 등 3대 전략 질환군에 연구 자원을 집중,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지난해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가장 두각을 나타낸 기업을 꼽으라면, 유한양행을 빼놓을 수 없다.유한양행은 지난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레이저티닙)'를 내놓으며 그야말로 국산신약 바람을 일으켰다. 렉라자는 공식 허가된 31번째 국산신약이며, 국내 첫 3세대 표 산업 | 고신정 기자 | 2022-01-26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