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의료붕괴의 책임을 추궁하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10월 3일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의학교육평가원 무력화 저지를 위한 전국의과대학교수 결의대회'에서, 정치인들이 의료 탄압을 멈추지 않는 정부를 향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10월 3일 오후 1시, 용산전쟁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의학교육평가원 무력화 저지를 위한 전국의과대학 교수 결의대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9월 29일 오전 11시, 대한의사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에서 '진단오류 최소화를 통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9월 26일 오후 2시대한변협회관에서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KMA TV는 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인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 추진 과정이 법치주의적 관점에서 많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법률 전문가들로부터 제기됐습니다. 민주주의적이지 않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이 9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첫번째 정책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젊은의사들이 가장 먼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정책은 '자정'입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9월 21일 복귀 전공의 명단(블랙리스트) 유포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를 면회하고, 구속 조치의 부당함을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에서는 금일(13일) 오후 3시에 의협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료대란 관련 '의여야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입장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서강대 자연과학부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교수를 역임한 석학 이덕환 교수님을 모시고, 한국 의료계에 불어닥친 사태에 대해 문제점과 해결방안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2월 정부가 기습적으로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부터 의료계는 적법절차를 강조하며 2027학년도 정원부터 논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본 관서외국어대학 정치학 교수로 재직중인 장부승 교수가 한국 의료정책의 문제점과 해법을, 해외 선진국의 의료정책 사례를 통해 '의사-정부의 소통과정'의 이해 관계를 알기 쉽게 강의하는 네 번째 시간입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대통령 한 명의 잘못된 판단이 아무런 제어장치 없이 여기까지 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의사들이 좌절하고 현장을 떠나있고 현장을 지키면서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의사가 다 돌아올 때까지 비상진료체제 운영이 가능하다"며 의료대란 우려를 일축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료 영리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8월 28일 오후 3시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이 통과된 이후 일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는 의료현장의 혼란과 의료대란을 끝내겠다는 결단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또 "결단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의료대란은 결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폭압적인 범죄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8월 27일 간호법 졸속 추진을 절대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임현택 의협회장은 8월 27일 저녁 국회 앞에서 최후통첩이 담긴 시국선언문을 직접 낭독했습니다. 마침 간호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였습니다.시국선언 현장에는 김교웅 의협 대의원회 의장, 강대식 의협 상근부회장, 김창수 전국의대교수협의회장,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장, 박근태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등 주요 의료계 인사가 함께 자리해 사안의 엄중함을 더했습니다.

8월 26일 오후 3시 대한의사협회 회관 1층에서 임현택 의협회장이 의료대란의 해결 촉구를 위한 단식 투쟁을 선포 했습니다.이와 함께 임현택 회장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과 국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관서외국어대학 정치학 교수로 재직중인 장부승 교수가 한국 의료정책의 문제점과 해법을, 해외 선진국의 의료정책 사례를 통해 '의사-정부의 소통과정'의 이해 관계를 알기 쉽게 강의하는 세 번째 시간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8월 22일 오후 3시 의료현안에 대한 일일 브리핑을 생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8월 21일 오후 3시 의료현안에 대한 일일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