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JW 메리어트호텔...박경철 시골의사 강연

김한주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전북 김제시·신세계병원)은 2015년 1월 10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호텔 3층에서 신년하례회 및 학술연찬회를 연다.

이날 신년하례회 및 학술연찬회에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의 저자 박경철 원장(신세계연합의원)이 '시골의사 세상읽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김형준 과장(신세계병원·정신건강의학과)은 '긍정심리학'을 주제로 인간의 밝은 면을 규명, 개인과 사회를 번영시키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강연에 이어 의대 동창들간 친목의 시간도 마련된다.

원광의대 총동창회는 2013년 제8대 김한주 동창회장(81학번·전북 김제 신세계병원장)이 취임하면서 '즐겁고도 유익한 동창회'를 내걸고 동창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 동창회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화를 추진, 2013년 8월 30일 전주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김 동창회장은 동문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987년 1회부터 2013년 27회 졸업생까지 총 2200여 동문의 인명록을 발간했다.

원광의대(학장 정선관)는 1981년 개교, 올해 2월까지 약 23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년하례회 및 학술연찬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이며, 의협 연수평점(2점)도 받을 수 있다. 문의(wmc87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