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제1차 아시아태평양갑상선외과학회' 주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갑상선외과 종사자들이 모여 학술을 교류하는 자리를 국내 학회가 마련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아시아태평양갑상선외과학회(APTS2015)를 주관한다.
아태지역의 특화 갑상선외과 신기술 실증과 연구과정·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20개국 400여명의 갑상선외과 전문가와 관련분야 종사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PTS2015 학술대회장인 이강대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의 차기 회장은 "이번 학술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갑상선외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 한국의 갑상선외과 연구를 위한 기초를 보강하고 발전 시키는 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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