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키메즈 영상품질 높이고 편의성 극대화

2015키메즈 영상품질 높이고 편의성 극대화

  • 특별취재팀 admin@doctorsnews.co.kr
  • 승인 2015.03.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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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메디슨, 한번 터치로 촬영위치 자동 조절

[Booth - C100·200·210]삼성전자는 KIMES 2015에 촬영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더욱 선명한 엑스레이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인 'GC85A'를 새롭게 선보인다.

▲ GC85A
GC85A는 한 번의 터치로 촬영 위치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키가 큰 성인이나 몸집이 작은 소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까지 다양한 촬영 요구에 따라 리모컨 또는 월 스탠드의 작동기를 이용해 다양한 촬영 높이와 각도를 지정할 수 있다.

S-디텍터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엑스레이 조사방향을 수직으로 맞추는'S-Align'은 촬영 각도가 다양하게 변해도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 확보가 가능해 불필요한 반복 촬영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영상처리 기술인 S-Vue는 기존대비 화면 노이즈 제거 효율을 높여 화질을 개선했다. 'S-Share'를 통해 GC85A·GC80·GM60A·GF50 등 모든 삼성 엑스레이 제품간 S-디텍터를 공용화했다.

디텍터 배터리가 소모됐거나 작동되지 않을 경우, 사용 가능한 디텍터로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63kg의 초경량 S-디텍터도 예기치 못한 손상을 줄이도록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적용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삼성메디슨, 프리미엄 제품에 추가 개선 '재탄생'

▲ RS80A

삼성메디슨 또한 영상의학과 진단 패키지를 제공하는'RS80A with Prestige'를 선보인다. 지난해 영상의학과용으로 처음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인 'RS80A'가 개선된 영상 품질과 진단 효율성 및 다양한 연구 기능으로 재탄생했다.

RS80A with Prestige는 초음파 영상으로 진단하고자 하는 인체 부위를 CT나 MRI 영상과 동시에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능인 'S-Fusion'이 특징이다. 정확한 병변의 위치를 찾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특히 S-Fusion은 프로브를 환자의 명치에 고정한 상태에서 1~2초 내에 CT 또는 MRI 이미지를 자동 정합할 수 있어 정합 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용성이 간편하다.

이와함께 미세 돌출 부위도 보일 만큼 더 실제 같은 초음파 영상인 'Natural Vue' 기능이 있다. 3D/4D 반사기법을 적용해 기본적인 영상에서는 표현되지 않는 미세한 돌출 부분까지 표현한다. RS80A with Prestige는 올 4월 정식 출시예정이며, KIMES 전시장에서 미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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