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리들병원 찾은 '고사리손들' 작은 음악회

강남 우리들병원 찾은 '고사리손들' 작은 음악회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05.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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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중학교 학생 현악단 10번째 정기 병원음악회 재능 기부

▲ 경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단은 2012년부터 강남우리들병원에서 작은 음악회을 열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경원중학교 학생들이 5월 27일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본관 1층 카페테리아에서 현악 연주 무대를 꾸몄다.

경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단은 2012년부터 우리들병원에서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10회를 맞은 작은 음악회에서는 오펜바흐의 Orphee aux enfers·로시니의 Finale - Overutre to William Tell·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영화 첨밀밀 삽입곡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등을 선보였다.

김호진 강남 우리들병원장은 "심리적 안정과 위로가 필요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나눔 이벤트를 지속해서 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경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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