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중학교 학생 현악단 10번째 정기 병원음악회 재능 기부
경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단은 2012년부터 우리들병원에서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10회를 맞은 작은 음악회에서는 오펜바흐의 Orphee aux enfers·로시니의 Finale - Overutre to William Tell·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영화 첨밀밀 삽입곡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등을 선보였다.
김호진 강남 우리들병원장은 "심리적 안정과 위로가 필요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나눔 이벤트를 지속해서 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경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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