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6 11:27 (화)
"호텔에서 예술을 즐긴다"
"호텔에서 예술을 즐긴다"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5.06.16 11:1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선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서
'대한민국 원로 중진 작가 초대전' 23일까지 열려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에서 23일까지 대한민국 원로 중진 작가 20인의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초대전을 열고 있다.

대중문화저작권관리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강지주·곽석손·공영석·신제남·양태석·정영남 등 원로 중진 작가 20인의 다양한 회화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호텔 1층 연회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술품 경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도속사의 여름, 101x73cm, 강지주 작
▲ 청춘예찬, 20 x 20 cm, 신제남 작
▲ 백은청산 , 45x53cm, 공영석 작

 

호텔 관계자는 "인사동이라는 문화, 역사적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서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호텔을 단순한 숙박 시설만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예술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으로 한국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릴 뿐만 아니라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의 의미를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