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 회원과 함께 가을 나들이

노원구의사회 회원과 함께 가을 나들이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10.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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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가을산행·회장배 골프대회...종합병원 특별분회 회원 동참

▲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는 개원회원과 종합병원 특별분회 회원 등 24명이 참여,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 노원구의사회는 17일 불암산에서 가을산행과 18일 제11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잇따라 열어 회원간 단합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회원과 함께 하는 가을산행에는 노원구의사회 산악회 모임을 이끌고 있는 장순기 동회회장(노원신경정신과의원)과 문서근 총무(문성근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등산에 취미가 있는 회원들이 참석, 가을등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토요일 오전진료를 마친 회원들이 가을 낙엽이 한창인 불암산을 등반한 뒤 불암동 종점 근처의 태능 참 숯불갈비에서 뒷풀이 자리를 마련, 묵은 스트레스를 털어냈다. 장순기 동호회장은 11월 25일 서울시의사회 100주년기념 등반대회에 많은 참석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18일 가평 리앤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1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에는 개원 회원들과 인제대 상계백병원·을지의대 노원을지병원 교수 등 24명이 참여, 친목을 다졌다.

골프대회 메달리스트는 조은정 정책이사(세이유외과의원)가, 우승은 임태강 을지의대 교수(을지병원 정형외과)가 차지했다. 최창수 노원구의사회장(노원미즈아이클리닉)은 다보기에, 장현재 전 노원구의사회장(파티마의원)은 니어니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결과, 준우승(김영선·바른이비인후과의원)·니어리스트(추교영· 추교영내과의원)·다버디(공봉택·공봉택성형외과의원)·다파(염재광·상계백병원 정형외과)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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