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 힐러' 국제심포지엄 일본 개최

'리쥬란 힐러' 국제심포지엄 일본 개최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5.11.06 11:0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마리서치측 "일본에서 리쥬란 트랜드 불 것"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1일 일본 도쿄컨퍼런스 센터에서 100여명의 일본 의사를 대상으로 '리쥬란 힐러'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임상사례를 토론하는 '일본 리쥬란 힐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원장은 심포지엄 주제강의를 통해 "리쥬란 힐러는 대사와 조직 재생을 돕는 핵산의 기본 단위 분자 뉴클레오티드 복합체로 면역반응과 과증식 없이 피부 조직을 정상화해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피부 속에 외부 물질을 채우는 필러나 피부에 인위적인 자극을 주는 레이저와는 달리 자가 피부 재생 능력을 활성화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 밝혔다.

테티스요코하마의 하마노 히데야키 박사와 나츠클리닉의 오하라 나츠에 박사, 마리모클리닉의 마키노 요시히코 박사, R-사이언스의 히비노 사와코 박사 등은 리쥬란 힐러의 실제 일본인 치료사례를 소개했다.

오하라 나츠에 박사는 "일본인의 특성상 크게 드러나지 않는 시술을 선호하는데 리쥬란 힐러는 이런 성향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아야추쿠 세라 일본 PRSS 대표는 "최근 일본에서 PRP(혈소판 풍부 혈장요법) 사용을 규제해 리쥬란 힐러가 PRP(혈소판 풍부 혈장요법)의 대체품으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PRSS사는 일본 피부·성형 전문의를 대상으로 미용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리쥬란 힐러 일본 판매대행 MOU협약을 맺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측은 "뉴클레오티드 복합체 등을 이용한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등이 일본 시장의 리쥬란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