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퍼슨으로 사명 변경...글로벌 기업 지향

(주)퍼슨으로 사명 변경...글로벌 기업 지향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5.12.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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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대표가 바뀌 CI로고 깃발을 흔들고 있다.
1957년 설립된 성광제약(주)가 '(주)퍼슨'으로 사명을 최근 변경했다. '퍼슨(Firson)'은 영어 'first'와 'Person'을 조합한 말로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이라는 창립이념에 덧붙여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사람중심의 휴머니티를 중시하는 기업의 지향점을 의미한다.

사명 변경과 기업 CI도 새롭게 발표했다. 영문 로고의 심볼은 전진하는 듯한 조형의 심벌마크로 미래로와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김동진 대표는 11일 베트남으로 전 사원 해외연수를 가서 'CI선포식'을 개최했다. 김 대표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성광제약은 최근 CE인증을 획득한 내시경 소독제 '오피덱스'와 유럽형 관장약인 '베베락스', 안면다한증 치료제 '스웨트롤' 등을 출시한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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