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지역 일꾼 113명 홍보대사 위촉

순천향대서울병원, 지역 일꾼 113명 홍보대사 위촉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5.1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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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12월 17일 동은대강당에서 '제4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총 113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여성단체연합회장·새마을부녀회장·새마을협의회장·로타리클럽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일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병원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홍보대사들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병원에 전달하고, 순천향대서울병원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자랑거리를 대내외에 알리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각종 병원내외 행사 참여와 지원 활동도 하게 된다.

서유성 병원장은 "우리병원이 작지만 장점이 많고, 강한 병원이다. 인간사랑의 순천향 정신이 살아 숨쉬는 병원이며 우수한 의료진,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엔 리모델링을 통해 병원이 더욱 발전하고 새로워지고 있다"며 "자부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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