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제공 연루 가능성..."확인해 줄 수 없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리베이트 전담반이 22일 한국노바티스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청 리베이트 전담반은 오전 9시 노바티스 본사를 전격적으로 들어와 오후 4시 30분 현재 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측은 리베이트 전담반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정확한 이유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과 관련해 제기된 내부고발 여부와 학회 좌담회 관련 리베이트 제공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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