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IBS-Irritable Bowel Syndrome)에 대한 세계적 최신지견을 국내에 소개하고 올바른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20일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과민성 대장증후군(IBS-Irritable Bowel Syndrome)에 대한 세계적 최신지견을 국내에 소개하고 올바른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20일 롯데월드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IBS는 복합적인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명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고 이로 인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통일된 진단법이 없어 진단은 물론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ROME Criteria'라는 구체적인 진단법이 개발되면서 보다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대웅제약의 `스멕타'는 이 진단법을 적용한 차세대 장점막치료제로서 점막의 방어인자를 증강시켜 점막을 보호하고 공격인자를 제거해 점막의 손상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의한 과민성증후군,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감·복통 등 모든 위장관 증상에 처방할 수 있는 신물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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