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교수는 유방암 관련 연구와 논문을 발표하고, 유방암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조교수는 성균관대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존스홉킨스대학과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후 가톨릭의대 생화학교실에서 기초의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유선희 데레사 유방암 연구학술상'은 김태희(요한) 삼표에너지 회장이 2009년 유방암으로 임종한 아내 고 유선희 데레사의 뜻을 기려 유방암 연구기금으로 기탁해 제정됐다.
2012년부터 유방암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구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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