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준 대표이사는 재생의학 관련 PDRN 제품군을 맡아 안정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정상수 대표이사는 해외 진출과 신사업 개발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이사는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2020년 2000억원 매출의 중견 제약사 반열에 오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82년 종근당과 2002년 한국BMS를 거쳐 태평양제약 마케팅본부 상무, 2010년 태평양제약 대표이사에 올랐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성공적인 상장과 함께 안 대표의 영입으로 신사업 개발과 영업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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