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안국약품 전략기획실장이 1일 채용됐다.
안국약품은 "기획·투자 전문가를 영입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전략적 기획관리를 도모하겠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이기성 실장(이사)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 MBA과정을 마쳤다.
한국무역협회(KITA)와 삼성화재, 한국은행, LG CNS 등에서 시장 및 투자분석, 전략수립, 각종 컨설팅 등을 맡았다. 2007년부터는 한화그룹과 각 계열사에서 전략 전반, M&A, 신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한화인베스트먼트에서 본부장과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창조경제혁신 펀드 결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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