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유전자 건강창업센터는 중국 국가 정밀의료의 전략적 구성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 SCL 헬스케어그룹 중국 파트너사인 디안진단이 중국 정부기관과 공동주관으로 설립한 대형 과학기술 산업타운이다. 중국 이우시 정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건강고문상'은 중국 헬스케어 산업 발전의 정책과 전략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매해 시상하고 있다.
이경률 회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 디안진단 유전자 건강창업센터 개원은 SCL과 디안진단이 한중 유전자 진단검사 기업의 선두주자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며, "상호 혁신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센터가 유전자 진단을 넘어 유전자 치료까지 기업의 미래가치를 함께 열어가는 기관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디안진단 천해빈 회장, 장수성 두소강 쿤산시 시장, 장수성 위계위 고국강 주임, 듀크대학의 데니스 사이몬 박사 등 산·학·연·관 관계자를 포함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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