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 4명이 참여하는 그룹전 '바람난 의사들의 사진전'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인덱스'에서 전시 참여 작가인 홍천수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가 관람객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현직 의사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정태섭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권일 원장(예빛안과), 이관우 원장(이관우내과), 홍천수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