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학(이지연)·부인과학(윤보현)·생식내분비학(이정윤) 3개 분야 시상
문화숙 좋은문화병원장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02차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2016 좋은문화상'을 시상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산과학(이지연·차의과학대) ▲내분비학(윤보현·연세의대) ▲부인과학(이정윤·연세의대) 등이다.
문화숙 좋은문화병원장의 후원으로 제정한 좋은문화상은 침체된 산부인과학의 위상을 높이고, 학문의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좋은문화상은 산과학·부인과학·생식내분비학 3개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지에 실린 SCI급 논문 가운데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제1저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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