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교육과정을 되돌아보며:회고와 전망' 심포지엄
'옴니버스 교육과정을 되돌아보며: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0년간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 교육 현황을 되돌아보고, 인문사회의학 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에는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주천기 가톨릭의대 학장·이동익 전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인문사회의학과 명예교수)을 비롯해 보직자와 옴니버스 교육개발위원회 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김평만 인문사회의학과 책임교수(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는 "10년 전 인문사회의학과를 설립한 이유는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참된 의료인 양성을 위해 인문사회의학 교육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서였다"면서 "이 시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이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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