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9 21:53 (금)
지역감정이 뭐에요? 영·호남 의사 친선 교류 34년

지역감정이 뭐에요? 영·호남 의사 친선 교류 34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11.07 17:15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주최 6일 어등산컨트리클럽서 친선행사 열어
류호정 광주시의사회 부회장·정무달 대구시의사회 고문 우승

▲ 1984년 첫 친선행사를 연 이후 34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는 호영남 의사 친선행사. 올해 친선행사는 광주시의사회 주관으로 6일 열렸다.
호남·영남 의사 친선 교류의 전통을 세우고 있는 제34회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가 6일 어등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의사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임수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사회에서 48명이, 대구시의사회에서 28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이날 친선행사에는 광주시의사회에서 허정 명예회장·이정남 명예회장과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을 비롯한 광주시의사회 임원 및 회원이 먼길을 달려온 대구시의사회원들을 반겼다.

대구시의사회에서는 김완섭 명예회장·정무달 고문·김제형 고문·김종서 전 회장·류종환 대의원회 의장·박성민 회장 등이 참석, 변치않는 우정과 결속을 다짐했다.

하남·송정·어등 3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골프대회에서는 류호정 광주시의사회 부회장(류호정내과의원)과 정무달 대구시의사회 고문(정무달외과의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유환 광주시의사회 총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시상식 및 친선행사에서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은 "비록 일년에 한 번 여는 행사이지만 영·호남은 늘 함께 하고 있다"면서 "광주와 대구 의사회가 의협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누고,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호·영남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함으로써 함께 발전하는 의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화합했다.

영호남 의사친선 행사는 1984년 88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첫 선을 보였다. 매년 두 의사회가 번갈아 가며 초청 형태로 친선과 교류를 위한 행사를 열고 있다.

골프대회 메달리스트는 김상도 광주시의사회 부회장·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이, 준우승은 허정 광주시의사회 명예회장과 손효돈 대구시의사회 달서구회장이 차지했다.

롱게스트는 이병회 광주시의사회 광산구의사회장(250m)과 정홍수 대구시의사회 서구의사회장(262m)이 선정됐으며, 니어리스트는 주선희 광주시의사회 아이사랑소아정신과원장(80m)과 김정철 대구시의사회 중구의사회장(25cm)이 뽑혔다.
 
특별상은 안정남 광주시의사회 동산의원장과 김혜영 대구시의사회 여의사회 수석부회장이, 행운상은 나윤정 광주시의사회 미래와희망산부인과원장과 김완섭 대구시의사회 명예회장이 안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