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특히 환자가 사라지는 환경에 대해 경고성 메시지를 전달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결국 환자에게 좋은 병원이라는 제언도 잊지 않는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일본과 미국에서의 병원 환경 변화를 찬찬히 소개하고 있으며 환자의 입장에서 좋은 병원을 선별하는 기준을 세밀히 기술하고 있다.
부록에는 병원선택의 체크리스트와 병실평가의 체크항목을 담고 있으며, 후기에서 저자는 일본에서 체험한 좋은 병원 선택법의 경험담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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