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고혈압 119
신간 고혈압 119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3.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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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쉽고 이렇듯 방치하다 보면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돼 '조용한 살인자'라는 두려운 이름으로 불리는 고혈압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고혈압 만큼 진단하기 쉬운 병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고혈압 측정과 관리가 뒤따른다면 결코 두려운 병이 아니다.

이러한 고혈압을 생활속에서 일으키는 요인들을 알려주고 생활과학, 생활의학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한 '알기 쉬운 고혈압 119'를 을지대학병원 이정균 원장이 상재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의학상식으로서의 고혈압에 대한 상식적인 이야기 고혈압과 관련이 있는 심장과 순환기계통에 관한 이야기 부터 시작해 혈압에 관한 소개, 혈압을 집에서도 측정할 수 있는 방법, 혈압계를 사용하는 방법, 혈압을 조절하는 방법 소개를 바탕으로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고혈압이란 어떤 것이고, 고혈압의 종류는 어떻게 나누고, 고혈압을 생기게 하는 원인 및 고혈압의 증상 및 합병증, 10대의 고혈압, 여성 및 노인의 고혈압,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고혈압 환자, 일상생활 속의 고혈압이란 무엇이며 고혈압 치료에 이르기 까지 고혈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또 현재 을지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실제 적용하고 있는 고혈압 환자의 식단, 신부전증 환자의 식단, 당뇨환자의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 이들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이정균 원장은 책머리에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혈압을 높이는 여러가지 일들을 주의깊게 살피고 실천하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다. 이것이 바로 생활속의 고혈압 치료법이며, 약물요법이 아닌 생활개선요법이다"고 밝히고 이 책이 실생활속의 고혈압에 의학교양서적으로 환자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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