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9일,'정밀의학을 위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주제
대한진단유전학회(회장 김종원·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6월 8∼9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정밀의학을 위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Generation Sequencing for Precision Medicine'을 주제로 '2017 대한진단유전학회 춘계학술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Gene panel 검사의 수립과 경험, NGS와 유전검사를 위한 검사실 지침, metagenomics, NGS를 위한 생물정보학, 암유전체 정보학 등 단일 유전자 검사에서 NGS와 관련한 모든 종류의 검사에 대한 토론과 교육 등 내용으로 채워진다.
김종원 회장은 "NGS검사가 올해부터 보험급여에 등재돼 유전자검사분야 및 의료 전반에서 진단과 치료의 기본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도래할 정밀의학 시대에서도 유전검사의 중요성이 절대적인 만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활발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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