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신입직원 '나눔문화' 체험 배려

녹십자, 신입직원 '나눔문화' 체험 배려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7.06.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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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방문·취약계층 위한 빵 만들기

녹십자 신입사원 나눔 문화 체험 현장
올 상반기 입사한 50여명의 녹십자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노인정을 5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했다. 취약계층에 선물할 쿠키와 빵도 만들었다.

녹십자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넣어 운영하고 있다.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직접 '나눔 문화'를 체험하며 봉사배려, 인간존중 등 녹십자 정신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대호 신입사원은 "뜻 깊은 나눔을 힘든 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동기와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작은 배려부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사랑의 헌혈',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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