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 방문·취약계층 위한 빵 만들기
녹십자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넣어 운영하고 있다.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직접 '나눔 문화'를 체험하며 봉사배려, 인간존중 등 녹십자 정신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대호 신입사원은 "뜻 깊은 나눔을 힘든 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동기와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작은 배려부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사랑의 헌혈',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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