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과 건강수명' 의사·국민 초대합니다
'미래의학과 건강수명' 의사·국민 초대합니다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7.06.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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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종합학술대회 6월 30일~ 7월 2일 그랜드힐튼
재외 한인의사·의대생, 일반 국민 위한 프로그램도
▲ 대한의사협회 제35차 종합학술대회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추무진 대회장(대한의사협회장/가운데)과 이윤성 조직위원장(왼쪽/대한의학회장), 이무열 홍보 부위원장. ⓒ의협신문 김선경

대한의사협회 제35차 종합학술대회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 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의사 회원과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추 회장은 "지난 25일 희귀난치성질환자와 함께 하는 사랑 나눔 걷기축제를 시작으로 학술대회 일정이 시작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외국 인사를 다수 초청했고 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많이 마련했다. 기초의학과 군진의학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간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추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통회 의협이 나아갈 방향을 국민과 함께 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의학과 건강수명'을 대주제로, '미래의학을 열多, 건강수명을 열多'을 슬로건으로 내걸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첫째날(6월 30일) '미래의학', 둘째날(7월 1일) '건강수명', 셋째날(7월 2일) '의료 현장'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준비됐다.

학술대회를 대표하는 콩그레스 렉쳐(congress lecture)는 김윤 서울의대 교수(의료관리학교실)가 6월 30일 '미래의 보건의료 정책', 7월 1일 김동구 연세의대 교수(약리학교실, 정신과학교실)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건강수명 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특히 '인터네셔널 메디컬 엑스포'를 지향하는 학술대회 답게 앤드류 거먼 미국의사회(AMA) 회장을 비롯해 일본·대만의사회 대표가 참석해 세계 각국 의사회의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각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의사, 의대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세계한인의대생연합(WKMSO) 소속 세계 9개국 한인의대생들이 참가하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메인 심포지엄은 △인공지능과 의료 △지속가능한 국내 보건의료 체계 △모바일·디지털 헬스 케어 △국가 검진 사업을 통한 평생건강 확립 △의료인을 통한 만성질환관리 △정밀의료 △국가 암검진 현황과 점검 △의료 로봇의 임상적용 △미세먼지, 기후변화와 환경 △스트레스: 패러다임 전환과 도전 △차세대 헬스케어와 영양관리 △국내 의료로봇의 임상적용 △첨단의료를 위한 3D프린팅 기술의 적용 및 활용 등이 진행된다.

특별 심포지엄으로 한국여자의사회의 국제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상대가치점수체계 현황 및 전면개정 방법론,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국내 정책과 실행 방안 등도 다뤄진다.

이밖에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10계명이 담긴 대국민 건강선언문 발표, 대한개원의협의회 춘계학술대회,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주최하는 'KMA Policy' 세션도 열린다.

대회 기간 동안 의료산업 전시, 기획 홍보전시 등 각종 전시회와 사랑 나눔 콘서트, 토크쇼 '의사들은 이렇게 산다', 의인미술 사진 전람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추무진 의협회장, 조직위원장은 이윤성 대한의학회장이 각각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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