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19일 열린다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19일 열린다

  • 김영숙 기자 kimys@doctorsnews.co.kr
  • 승인 2017.08.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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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와 여성 건강' 기조강연...여의사회 발전방안 토의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오는 19일 제12회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및 학술 심포지엄을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룸에서 개최한다.

1부 행사는 ▲환자 맞춤형 치료의 필요성( 박영숙 교수·을지의대 소화기내과) ▲ 환자 맞춤형 치료의 시작, 성차의학- 염증성 장질환에서의 이해 (정성애 교수·이화의대 소화기내과) 등 학술강연회로 진행되며,  이어 2부에서는 김정선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사회와 여성건강'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3부행사는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여의사의 정책참여활동 역량 강화를 발표한 후, 이일옥 이사장(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고려의대) · 이남희 이화의대 동창회장· 백현욱 국제이사(분당제생병원 내과)· 정명희 대구지회부회장(대구의료원 소아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여자의사회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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